유럽 조이풀팀

2020 조이풀 유럽 2월 후기, 최인태 팀장님.

신선아   2020.03.07 01:58:40
조회수 380

여유로운 금요일 밤입니당! 자기전에 사진 뒤적이다가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 급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2월 3일~18일 보름가량 여행하는 '유럽 조이풀' 패키지를 신청했씁니다.

 

 

동행인인 친구가 있었지만 짐 이동문제, 숙소 검색할 시간이 없다는 문제 등을 이유로 세미패키지를 알아보다가 지인 추천으로 여기 트래블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항공권 예약은 직접 하고 싶어 현지조인으로 일찌감치(작년 9월) 예약 하였고, 설레는 마음으로 반년을 지냈습니다 ㅋㅋㅋ

 

 

1. 첫 번째 도시, 런던

 

첫 도시어서 가장 활발하고 컨디션이 멀쩡한 상태(?)로 돌아다녔던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여행 내내 상태가 멀쩡했던 제 친구도 좋았던 도시로 런던을 꼽은걸 보면 꼭 컨디션 탓은 아닌 듯 하였어요 ㅋㅋ..

사람 바이 사람이지만 저희가 만났던 분들은 매우 신사적이었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했습니다.! (TMI. 현지조인이라 첫 날 캐리어를 저희끼리 들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현지분이 하필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역이라 지하철 계단 끝까지 들어다주셨다눙 ㅠㅠㅠㅠㅠ)

런던에서는 솔직히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노팅힐, 1일 2 런던아이, 타워브릿지, 지하철과 2층버스 타기, 하이드파크,  포토벨로 마켓, 갔지만 아무것도 없었던(?) 브릭레인 마켓조차도, 모든게 신기하고 이쁘고 선진국스러웠(?)어요. 피쉬앤 칩스와 스테이크도 무난했구요.

  

 

2. 두 번째 도시, 파리

 

파리는 개인적으로 런던보다는 기대 이하였어요 ㅎㅎㅎ..지하철 타자마자 쪼매난 쥐 발견 (ㅜㅜ) 낙후된 시설들과 깨끗하지 않은 거리들이요 ㅎㅎ하지만 여행 이즈 뭔들 그것조차 즐겼습니다. 그래도 런던보다 나은 것이 있었다면 음식! ㅋㅋ카페, 밥집 모두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운이고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거에요.

에펠, 몽마르뜨언덕, 사랑해벽, 루브르, 오르세미술관, 뛸르리정원, 빨레후와얄 등등 유명하다는 관광지는 모두 가본 것 같아 뿌듯!

​몽마르뜨 언덕투어 후에 팀장님이 주신 파이는 개꿀맛이었어용 잘먹었습니다 ^-^.

  

 

3. 세 번째 도시, 디종

 

스위스를 가기 위해 잠깐 거쳐간 도시였는데 저와 제 친구는 유럽틱하고 파리에서 봤던 거리와는 다른(ㅋㅋ) 깨끗함에 기억이 꽤 좋았던 도시라서 따로 사진 올립니다. 정말이지 이런 아기자기한 소도시는 나중에 날 잡구 길게 와서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싶어요.

 

 

4. 네 번째 도시, 인터라켄, 베른

 

유럽 다녀온 분들이 한국와서 스위스 스위스 노래를 부르는 이유를 보러 갔지만..ㅋㅋ 궂은 날씨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융프라우까진 올라가지 못하였구 뮤렌까지 가서 아쉬운대로 통나무 샷을 남겼습니다. 융프라우를 못간 아쉬움을 더더! 달래고자 1시간 가량 기차를 타고 베른에서 트램 등등 구경했어요. 제가 추위에 약한 편인데 뮤렌에서 옷을 얇게 입고 눈맞고 비맞고 하는 바람에 이 때부터 컨디션 저조가 시작됐습니다. ㅠㅠ겨울 스위스 가신다면 패딩 꼭 챙겨가세여!

참 스위스 마지막 날 팀장님이 해주신 요리들은 개꿀맛이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5. 다섯 번째 도시,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사실 이태리서부턴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ㅋㅋㅋ폐인같이 돌아다녀서 한 번에 묶어 써요. 밀라노는 런던에 이어 비교적 친절한 도시였어요.(어디까지나 개인적..) 들어가는 매장마다 격하게 반겨주고 어머니랑 영상통화하는데 뒤에서 브이하셨던 파스타집 직원분이 기억나네요. 가장 오랜 기간 여행을 하는 이탈리아에 대해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와 다르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신나서 하지만 폐인같이 돌아다녔지요. 사진만 봐도 참 파랗습니다.

  

 

6. 후기를 마치며 여행 막바지에 컨디션 난조로 힘들다고 아프다고 찡찡댄 저를 버텨주고 서로 위로해준 6조 친구들에게 고마워용! 조원들이 없었다면 외롭고 힘든 여행이었을지도 몰라요. 사람의 소중함과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또 15일 동안 가이드하시며 요점만 콕콕 박히게 설명해주신 최인태 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기트래블의 패키지가 가진 장점만 이용하여 후회없는 여행이 되었어요. 기회가 닿으면 모두들 또 보길 바라며 그 때까지 각자 위치에서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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