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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크리스마스 스페셜 아주 자세한 후기^^ (한기오팀장님)

강혜성   2020.01.15 01:03:24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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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19조 강혜성입니당

원래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후기를 쓸 계획이 없었는데 팀장님의 스벅 기프티콘 강매로 인해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

과제하는 기분이랄까...

한국 온지 일주일은 감기 때문에 앓아누웠고 이번 주는 방에 틀어박혀서 드라마 보느라 또 한주가 다 갈 것 같습니다

시차적응 그거 되긴 하는 걸까요? 하하

 

그럼 정말 솔직한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좋았던 점부터 얘기하면

첫 번째, 짐 들고 힘들게 숙소나 나라를 이동하는 일을 안 해도 돼서 참 편했어요!

버스도 크고 편했지만 점점 다들 짐이 늘어나서 자리가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ㅠㅠ

두 번째,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조원들끼리 다니게 되어서 좋았어요.

저는 진짜 40명중에 체력이 제일 거지라고 장담할 수 있는데 그래서 완전 여유롭게 일정을 짰어요. 로마에서 바티칸 투어하는 날 혼자 늦잠 잤더니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조는 다 같이 여유로운 일정을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ㅠㅠ 저 만큼은 아니었지만 다들 카페 가서 여유롭게 앉아 있는 걸 좋아하고 비오면 일찍 숙소 들어와서 컵라면 먹고 ㅎㅎ 신청할 때 신청서에 원하는 스타일 선택할 수 있는데 그때 잘 선택하셔서 좋은 조원들 만나시길 바랍니당! 아 물론 조원들하고만 같이 다니지는 않고 밤에 숙소에서 다른 조원들과도 술한잔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 그래서 더더 좋았습니다 ㅎㅎ

세 번째, 팀장님께서 도시 이동할 때마다 맛집 정보, 사진스팟 정보 등을 단톡방에 올려주십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계획을 덜 짜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여행 초반인 런던과 파리만 계획 빡시게 잡고 다들 그 다음부터는 대충 그 전날 책자랑 팀장님 카톡보고 짜고 다른 팀 따라가고 했던 것 같아요. 유럽 여행을 한 번도 안 가본 저로서는 계획 짤 때 너무 막막했는데 가보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네 번째, 이건 아시아나 타신 분들에게만 좋은 점이긴 하지만 좋은 비행기타고 한 번에 쭉 갔더니 편했어요. 물론 비행기에서 12시간을 보내는 건 참 힘들긴 했지만요ㅜㅜ 갈 때는 소화도 안 되고 잠도 안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올때는 또 감기 때문에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멍때리면서 오니까 금방이더라구용

그 외에도 자잘한 선물들도 주시고 이벤트도 진행하셔서 재밌게 다녀온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던점은

첫 번째, 30일동안 너무 많은 도시를 다녀서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습니다ㅜㅜ

다른 분들은 그래도 체력이 좋아서 잘 버티신 것 같긴 한데 저는 하루정도는 정말 방에서 푹 쉬고 싶었는데 하루걸러 이동을 하니 쉴 틈이 없어서 여행 중반 즈음에 너무 지쳤어요ㅜㅜ 저는 오스트리아에서 오페라 볼 예정이었는데 너무 춥고 체력이 바닥나서 카페 갔다가 바로 들어와 버렸네요 ㅋㅋㅋㅋ 이것은 제 체력 탓인 것 같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로마에서 하루 쉬어서 다행이긴 했습니당 저는 하루 쉬어서 다시 회복을 했지만 다른 분들은 감기 걸리고 종아리 부어서 안타까웠습니당 ㅠㅠ 그래서 다음에는 도시는 조금 적어도 되니 한 도시에서 오래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니스는 정말 하루 더 있고 싶었답니다ㅜㅠ

두 번째, 숙소는 전반적으로 좋았으나 바르셀로나 숙소는,,, 말잇못,,, 너무 좁아서 힘들었어요ㅠㅠ 다들 비슷하게 숙소를 맞춰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뮌헨도 너무 어두워서,,,ㅠㅠ 이 두 군데 빼고 다른 호텔과 호스텔은 다들 넘 좋았답니다 호호 하도 눈을 낮추라고 겁주셔서 겁먹었는데 너무 좋기만 했숩니당 (급히 포장하기)

 

가기 전에 궁금했던 점은

옷차림 (날씨)

짐은 어떻게 싸야할지

계획은 어느 정도 짜야할지

호텔 및 호스텔은 어떨지

등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들도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옷차림 (날씨)

다른 후기들을 봤을 때 겨울옷 80, 가을옷 20정도 챙기라는 글을 봤었는데 저는 겨울옷만 가져갔어요 ㅋㅋㅋ 부족하면 가서 사자는 심정으로

전반적으로 이번 겨울은 그렇게 춥지 않아서 무난하게 다녀왔지만 그래도 패딩 없이는 절대 못 돌아다닙니다ㅜㅜ 또 추위를 많이 타서 핫팩도 30개 챙기고 전기장판도 챙기고 히트택은 매일 입었어요 ㅋㅋㅋㅋ 적은 것보단 많은 게 낫더라구용,,,

옷 쇼핑은 어느 나라를 가도 할 수 있으니 약간 부족하게 챙겨오시는걸 추천 드려요!

날씨는 그냥 한국 겨울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특별히 더 따듯하거나 더 춥지는 않았어요. 그나마 로마랑 니스 바르셀로나는 조금 따뜻했어요. 그래도 패딩입고 다녔습니당...

따뜻한 코트정도는 가능합니당

 

2. 짐 챙기기

저는 정말 적게 챙긴 편이었다는 걸 감안해주세용! 일단 가져갈 땐 19kg가 나왔고 올때는 16.7kg가 나왔어요 ㅋㅋㅋ 다들 짐뺀다고 난리였는데 저는 왜 더 줄었는지 의문입니다,,

옷은 상의 4벌 하의 4벌에 잠옷 챙겨갔어요. 핫팩은 가서 많이 썼고 신발 두 켤레는 버릴 용도로 들고 갔더니 그것만 버려도 무게가 많이 줄었어요.

꿀팁은 어차피 가서 쇼핑하게 되니까 버릴 것들을 가져가서 입고 신고 버리고 새로사는 걸 추천해용!

그리고 폴딩백 필수입니다! 비행기탈 때 백팩이랑 폴딩백 같이 들고타도 되니까 걱정하지말고 폴딩백에 무거운 짐들 다 넣고 캐리어 무게 줄이면 돼요

컵밥과 컵라면은 합쳐서 5개 들고갔는데 부족해서 중간중간에 더 샀어요. 소주도 정말 마시고 싶었는데 잘 안팔더라고요ㅠㅠㅠㅠ 보이면 쟁여놓으세요 ㅋㅋㅋㅋ (한병에 만원씩 하는곳도 있습니다^^)

샴푸랑 바디워시는 조별로 주시고 부족하면 중간에 한번 더 지급해 주셔요. 큰거 주시니까 따로 안 챙기셔도 됩니다.

비오킬은 조별로 두개정도 챙기시면 되고, 전기포트는 있으면 확실히 편합니다. 다른 조에서 맨날 빌려서 미안했습니당 ㅠㅠ (창윤아 쏘리)

아 그리고 감기약은 그냥 막 사세요...!! 특히 종합감기약보단 해열효과있는약, 목감기약, 코감기약, 몸살약 등등 따로 사는게 좋아요. 한명이 걸리면 그 조가 다 걸리기 때문에 많이 필요합니다 ㅋㅋㅋㅋㅋ

 

3. 계획짜기

계획은 일단 정말 가고 싶은 곳 정해두고 루트나 밥집은 그 전날 짜도 충분하더라구요.

오티는 출발하기 3주전쯤에 갔었는데 그 후에 단톡방도 만들고 숙소정보, 미리 보고 오면 좋을 영상들을 보내주십니다. 그거 보고 숙소까지 고려해서 조금 더 계획을 자세하게 짤 수 있었어요. 그 전엔 여권만 제대로 만들어 놓으시면 문제없을 것 같아요 ㅎㅎ

로마 콜로세움, 피렌체 두오모는 예약필수라서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바우처 뽑아오셔야 해요. 미리 안하면 시간대가 애매하거나 아예 표가 없을 수도 있어요ㅜㅜ 2주전에 하려고 했는데 그때도 이미 좋은 시간대는 마감이었던걸로 기억해요ㅜㅜ 두오모 예약 못하신 분들은 다른 곳도 전망대가 있으니까 거기 가시면 돼용

저는 베르사유, 바토모슈도 미리 예약을 했었고 박물관도 미리 해온 언니가 있었는데 해오면 편하지만 안 해 오셔도 무방합니당! 문제는 너무 힘든데 예약을 해서 억지로 가야할 경우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당.,, 체력이 거지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래서 결국 베르사유 바우처 다른 언니한테 팔았답니다 ㅋㅋㅋ)

소도시는 거의 밥 먹고 카페가면 시간 다가서 특별히 보고 싶었던 게 없으면 계획은 안 짜고 오셔도 됩니다!

돈은 다들 씀씀이가 달라서 정확하게 얼마 챙기는게 좋다고는 말 못해도 오티때 어느정도 가져오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식비를 조금 줄이면 삶이 윤택해집니당 ㅎㅎ 아 그리고 웬만하면 쓰실 돈 다 미리 환전해서 가져가세요! 중간에 환전하기 어려워요ㅠㅠ 체코돈은 한국에서 미리 환전하지 못해서 가서 했지만 유로는 미리 다 해가는 걸 추천해요. 캐리어에 돈 넣고 잘 잠그고 다니면 돈 잃어버릴 일 없을 거예요. 그리고 아울렛이나 조금 비싼 물품 쇼핑은 그냥 카드로 긁는 걸 추천해요!

 

4. 호텔과 호스텔

호텔과 호스텔은 생각보다 좋았어요!(위에 적은 것처럼 살짝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오티 때나 팀장님이나 항상 기대를 낮추라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저는 숙소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춥지도 않았고 나름 깨끗했던 것 같아요. 호텔은 2인실이고 호스텔은 거의 4인실입니다. (스위스는 6인실이었는데 저의 조랑 7조만 4인실이었나? 그랬어요) 호텔에 있다가 호스텔가면 확실히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재밌게 놀면서 보냈어요. 그리고 화장실은 다들 잘 구비되어있었어요. 저는 공용샤워시설을 너무 싫어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화장실과 샤워시설은 다들 방안에 있었어요. 가기 전에 다들 석회수라서 머리가 푸석해질꺼라고 겁줬는데 저는 별 차이도 모르겠고 물갈이도 안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호스텔에서는 다들 모여서 술도 마시고 밥도 해먹고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어요.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스위스에서 해주신 저녁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그 외에도 몇 가지 적어보자면

+ 투어는 정말 하고 싶은 것만 하시길 추천드려요!

야경투어는 워킹투어라 춥고 다리가 아파서 생각보다 힘드실 수 있어요. 야경투어라서 정말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끝인 줄 알았는데ㅋㅋㅋ 2시간 넘게 진행하는 투어였네요! 그렇지만 가이드님이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들었어요. 저는 피렌체 야경투어와 베네치아 야경투어 둘 다 참여했는데 베네치아 투어는 부라노섬 다녀와서 급하게 참여한다고 좀 힘들었어요ㅜㅜ 베네치아 도착한 날 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했었네요. 피렌체투어는 도착한날 바로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고 가격도 싸서 굉장히 가성비 좋은 투어였어용 ㅎㅎ 설명 듣는 것도 좋지만 투어신청 안하시고 혼자 봐도 충분합니당! 필수는 아니에요

그리고 바티칸투어는 신청했다가 일주일 전에 취소했어요. 제가 박물관이랑 성당에 1도 관심이없어서ㅎㅎㅎ 여행가서 깨달았네요. 어쨌든 바티칸 투어는 대부분이 신청했던데 새벽부터 나가서 1시간넘게 밖에서 대기하다가 겨우 들어가서 5시간넘게 걷다가 와서 다들 녹초가 되어 왔어요ㅜㅜ 궁금은 했지만 저는 갔으면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우디 투어는 어차피 바르셀로나 가면 다 하니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원래 워킹투어였는데 버스투어로 바뀌었어요.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 성가족성당은 완공되면 한 번 더 가고 싶어요 ㅎㅎㅎ 내부는 따로 예약을 해야 하던데 다른 성당하고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이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하셔서 가보세용!

 

+ 대학생 분들은 국제학생증 미리 만드세요!

예술관련 쪽 학생들은 공짜인 박물관도 많고 다른 계열 학생들도 할인율이 꽤 높아요.

저는 발급비용만큼 뽕 못 뽑을 줄 알고 안했는데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프라하성 등등 할인이 많이 되었어요ㅠㅜ 물론 미술관, 박물관, 성당 저어언혀 관심 없으신 분들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 쇼핑관련

택스리펀은 각 나라별로 할인율과 얼마이상 사야 택스리펀 해주는지 등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쇼핑하세용

스페인이 제일 택스리펀 비율이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당! 같은 브랜드라면 스페인에서 사시는걸 추천!!ㅎㅎ 근데 스페인이 막바지라서 부피 때문에 많이는 쇼핑을 못했네요ㅜㅜ

이탈리아 노벤타아울렛에서 쇼핑 더 많이 하고 싶었지만 재정상황과 시간이 부족한 탓에 많이 사지는 못했네요ㅜㅜ 5시간은 시간을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닼ㅋㅋㅋㅋㅎㅎㅎ

그리고 세관신고에 대해 전혀 모르고 갔었는데 600불 이상 산 경우는 세관신고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당! 명품 가방하나 사면 아무래도 신고하는 게 맘 편하겠죠,,,? 물론 선택은 자유겠지만유,,, 쇼핑하고 나서 계속 고민하시지 마시고 아울렛 가기 전에 사고 싶은 품목 있으면 정해두시고 또 계획적으로 소비하셔서 택스리펀이랑 세관신고 때문에 머리아프실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아 참고로 마지막 도시에서 팀장님께서 택스리펀 영수증 작성하는 법 알려주셨습니다! 친절하신 팀장님,,,ㅎㅎ

 

+ 포토스팟들

저는 사진 찍고 찍히는 걸 좋아해서 포토스팟을 위주로 찾아 다녔는데요 물론 유럽은 건물들이 다 이뻐서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건지실 수 있겠지만 저처럼 사진 많이 찍으시는 분들을 위해 몇 군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설명 몇가지 같이 적을게용

영국 런던 : 테이트 모던, 버킹엄 궁전

저는 현대미술이 좋아서 성당이나 미술관 말고 테이트모던에 갔었어요. 국립현대미술관 같은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ㅋㅋㅋㅋ

버킹엄 궁전은 무슨 시간되면 근위병들이 뭐 보여준다던데 그건 못봤습니다ㅜㅠ ㅋㅋㅋㅋㅋㅋㅋ설명 너무 그지같네용ㅎㅎ

그 외에도 타워브릿지 야경도 좋고 런던아이도 이뻐요! 성당들도 이쁘답니다




프랑스 파리 : 오르세미술관

오르세미술관에는 유명한 포토스팟이 있죠 ㅎㅎ 사실 별건 없고 그냥 왔다 간다 등의 느낌으로 찍는가 봐요

에펠탑은 당연히 보시고 또 시간되시면 베르사유도 가보세요ㅜㅜ 저는 못가봤거든요 ㅋㅋㅋㅋ

오르세 가는길에 사인단 두 번이나 만나서 다 뜯길뻔 했습니다ㅠㅠㅠㅠ 너무 무서웠어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 크리스마스 마켓

3대 크리스마스 마켓인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너무 이뻤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그냥 봄가을에 와도 여유롭고 좋을 것 같아요


 

스위스 인터라켄 : 뮤렌, 라우터브루넨

와 진짜 여긴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여행지입니다. 저랑 조원한명은 융프라우 꼭대기 까지 가지 않고 뮤렌이라는 곳에 갔는데 정말 이뻤어요. 뮤렌 가는 길에 라우터브루넨이라는 곳에 내려서 사진 찍었는데 여기도 이뻐요ㅎㅎㅎ 스위스는 물가 빼고 다 좋았던곳! 물론 날씨가 제일 중요해서 운이 좋아야 해요ㅜㅜㅜ

참고로 뮤렌갈때는 스위스 국기 어디서 하나 구해서 가는 걸 추천... 그거 들고 찍고 싶었는데 주변에 파는 데가 없더라구요??1/1!?!?! 거기서 장사하면 잘될 듯... 여름에 꼭 가보고 싶어요ㅜㅜ

패러글라이딩도 생각보다 안무섭고 재밌었어요! 떠 있는 시간에 비해 가격이 좀 많이 비싼 감은 있지만 추천 ㅎㅎㅎ



독일 뮌헨 : 호프브로이하우스 양조장

뮌헨은 관광할만한 데가 크게 없어서 쇼핑하면서 맥주한잔 마셨네요 ㅎㅎ 한 잔이 한 잔 같지 않은 게 포인트! 다들 일리터잔 들고 사진찍길래 따라찍어봤어용


체코 프라하

프라하는 날이 너무 흐리고 추워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어요ㅜㅜ 하지만 야경은 다들 한번씩 보시는걸 추천해요!

오스트리아 빈

빈도 비바람이 불어서 제대로 관광을 못했어요ㅜㅜ 야경이 굉장히 이쁘다고 합니다! (저는 쉬느라 못봤습니다ㅠㅠ)

이탈리아 베네치아 : 부라노섬

아이유 뮤비촬영지로 유명한 부라노섬! 9컷 다들 한 번씩은 찍고 오세요 ㅎㅎ 가던 날에 파업을 했던가,,, 무튼 가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사진 찍으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물의 도시답게 오전에는 물이 무릎까지 찬다고 해서 장화까지 사 신었지만 저희는 도착하니 오후라 물이 하나도 없었어요! 하하ㅜㅠㅠㅠ


이탈리아 로마 : 콜로세움 뒤편 통나무(?)

콜로세움은 안보다 바깥에서 사진 찍는 게 훨씬 낫습니당... 예약을 못하셨다면 굳이 안 들어가셔도 돼요 ㅋㅋㅋ

그리고 소매치기 정말 많아요... 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마세용

 

이탈리아 피렌체 : 피사의 사탑

피렌체에서 피사까지 좀 멀어서 망설였는데 사진 찍으니 재밌었어요.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햇빛이 안 들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어요ㅜㅜ 시간이 되시면 오후에 햇빛 쨍쨍할 때 다녀오세요!

 

프랑스 니스 : 니스 해변, 마세나 광장, 아이러브 니스

니스는 그냥 사랑입니다... 어딜가도 휴양지 느낌이 물씬나고 이뻐요

아이러브 니스는 전망대쪽에 원조 하나 있고 연말이라 광장쪽에도 하나 설치해 놓았더라고요. 광장에 분수가 정말 이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거기도 가보셔야해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 벙커

벙커가 뭔가 했는데 유명한 야경명소였어요! 해지기 전에 가서 노을 지는 풍경을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무섭던데 다들 잘 걸터앉더라고요...? 대단해,,, 그리고 뭔가 치안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아서 단체로 가서 어두워지면 바로 내려오세요!

다른 엄청난 포토 스팟은 없었지만 건물이 특이해서 가우디 투어하면서 여러 군데 찍었어요 ㅎㅎ



 

+ 맛집

맛집은 한기오 팀장님 소개라면 믿고 드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래도 꼭 먹어야 할것이라면 피렌체 티본스테이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jmt...

그리고 한식이 최고예요,,, 생전 시키지도 않는 순두부찌개 시켰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맥도날드 정말 이틀에 한번 씩은 먹게 됩니다ㅋㅋㅋㅋ 햄버거 지금은 쳐다도 안보는 중이네요...

 

 

쓰다보니 정말 길어졌네요 ㅋㅋㅋ (이 정도면 실수로 기프티콘 한 장 더 주시겠죠?)

한 달 동안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다들 좋은사람들이었고 더 친해지지 못한 조들이 있어서 아쉽기도 했어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면서도 낯을 많이 가려서 제가 먼저 못 다가간 게 후회되네용 ㅠㅠ

다음에 또 가게 되면 확실히 체력을 많이 길러서 가야겠어요 ㅋㅋㅋ 그때도 된다면 여기트래블을 통해서 가고 싶어요!

더 길게 여행하고 싶거나 다른 곳도 가고 싶으면 현지조인으로 신청하셔서 여행 더 다니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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