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못잊어 못잃어 김성권 팀장님과 함께한 2019 10월 1차 판타지B 여행❣️

최지윤   2019.11.08 20:33:19
조회수 459

 

2019 101차 판타지B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녀온 지 이제 막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는 여행에 대한 아쉬움에 사진만 보고 있는데 여행을 함께 한 예쁘고 착하고 작고 소중한 언니.친구.동생들 잘 지내고 있죠? (๑˃̵ᴗ˂̵)

  

일단 여기트래블을 알게 된 계기는 평소와 다름없는 직장 생활을 하던 중 30살 전에는 꼭 유럽여행을 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퇴사 후 친구들과 같이 떠나자니 시간이 안 맞고, 혼자가자니 두려운 마음이 커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안전하게 버스로 국가별 도시별

이동을 하고,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기트래블의 여행 상품을 알게 되었어요.

국가와 도시 간의 이동 후에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여행 2달 전에 미리 할인받아 예약을 했어요.

그리고 여행 약 2~3주 전에 OT를 참가하게 되었는데 기본적인 여행 준비물, 환전, 주의사항, 맛집 정보 등 나눠주신 책자와 도시별 지도 외에도 나이와 여행 스타일을 충분히 고려해서 조를 짜주셔서 굉장히 세심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배려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행 전 OT 외에도 조원들을 따로 한 번 더 만나서 각자의 여행 스타일과 필요한 공용품들을 함께 챙기며 여행준비를 했어요.

입장권이나 티켓 등을 미리 예약하고 계획 측면에서 OT 제외하고 한 번 더 만나는 것을 추천해요! 

  

지금 제 후기를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 여행을 망설이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저 또한 여행을 망설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걱정과 고민이 많았을 때, 여기트래블 사이트 후기를 많이 참고했었어요.

그래서 여행을 망설이고 계시거나 걱정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 남겨보아요ღ

 

하루 사용 경비

저희 조는 매일 공금을 걷어서 밥 먹고, 장보고 할 때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하루에 5-7만원 가량 쓴 거 같은데, OT때 추천해주신 금액만 환전해 가도 충분했어요.

  

'소매치기' 방지법

가방 자물쇠는 필수! 휴대폰은 손목에 걸 수 있는 핸드 스트랩을 추천해요. 아무리 가방과 핸드폰 줄을 연결한다지만 내 손에 들고 있는 것 만큼 안전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여행 내내 조금만 더 신경쓰고 주의하면 소매치기 당할 일은 없을 거예요...!

저의 경우에는 다이소 도난 방지줄로 카드.동전 지갑을 가방 속 지퍼에 연결해서 다니고, 핸드폰은 위에 말한 것 처럼 손목 스트랩 연결해서 항상 손에 들고 다녔어요

(길을 걷다가도 무한 셔터를 누르게 된 이유 중 하나)

 

짐 싸는 법

1011일부터 111일까지의 여행이었는데, 10월달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 생각하고 갔다가 런던에서는 정말 너무 추웠어요...ㅠㅠ

비가 오는 런던의 날씨는 정말 최악이었어요...ㅠㅠ

저는 얇은 니트, 셔츠, 반팔 티, 가디건, 자켓, 파타고니아 아우터 이렇게 챙겨갔어요.

낮엔 해가 뜨거워 덥다가도 밤에는 으슬으슬 춥더라구요. .여름.가을.겨울 계절별 옷을 1~2벌씩은 챙겨가세요.

사계절에 맞는 옷을 챙기시되 두꺼운 아우터 한 벌은 꼭 준비해서 가세요!!!

아우터는 압축팩에 넣으니 짐 무게도 줄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유용했어요.

그리고 각종 트래블 파우치를 백번 활용하세요!!! 캐리어 속 공간을 정리하기에 훨씬 간편하고 수월했어요.

세안 파우치, 속옷.수건 파우치, 상.하의 파우치, 신발 파우치 등 따로 따로 파우치에 넣으니 캐리어 공간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 짐 싸기 준비물 Tip

- 상비약 

 : 한국인은 한국약이 잘 든다는 말 잊지 마세요!!! 멀미약, 지사제, 알레르기약, 감기약, 소화제, 두통약, 까스활명수까지 저는 다 챙겨갔어요.
   +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까지^___^
- 종이세제 및 종이 섬유유연제
 
 : 짐을 쌀 때 부피 차지 많이 하지 않기도 하고, 도시마다 빨래방을 가기가 쉽지 않아 가끔 손 빨래를 했는데 다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날 때,,,
   종이 섬유유연제 짱짱맨
- 휴족시간
 : 매일 걸어다니니 다리가 많이 피로하기도 하고 특히 기내나 버스 이동할 때 장시간 앉아있어서 다리가 엄청 붓고, 저려서 고생 많이 하니
   휴족시간 많이 많이 챙겨가세요. 없는 것 보다는 나아요
- 옷핀과 반짇고리
 : 옷핀과 반짇고리!!! 여행지에서 정말 유용했던 준비물 중 하나에요.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 팀 여러 명이 제게 빌려갔던 반짇고리...
   대기 순번도 있었다는 사실...^^ 이것도 없는 것 보다는 나아요.

  

도시별 추천 여행지

팀장님께서 다 알려주시지만 개인적으로 좋았던 도시는 스위스 베른과 인터라켄 그리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였어요.

귀여운 곰돌이가 있는 베른에서는 소도시만의 한적함을 느끼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여유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 꼭 하세요! 저희 조원들의 추천과 무한 북돋음으로 신청한 패러글라이딩이었는데 안했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마지막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하면 가우디!!! 가우디투어 하시면 꼭 꼭 꼭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입장해서 그 웅장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디오 가이드는 필수에요!!!

 

3주 동안 여기트래블 여행을 하면서 이번 여행 신청하기 참 잘했다싶은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순간들을 몇 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 나라별, 도시별 이동을 할 때는 다 같이 버스로 이동을 해서 따로 준비할 것이 없기도 하고

  짐 옮길 일도 적어서 이 점이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어요. 그리고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할 때는

  유로스타를 이용하는데 팀장님께서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편하게 탑승.이동할 수 있었어요.

  (버스 이동 및 숙소에 대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없고, 캐리어를 끌지 않아도 된다는 것)

- 도시별 이동시에 소도시를 경유하면서 혼자 여행 다니면 못 가볼 곳도 많이 가볼 수 있어요.

- 각 도시별로 맛집 위치, 숙소 위치, 마트 위치, 랜드마크 또는 관광 명소의 위치를 카톡으로

  도착 전 미리 공지해주셔서 편해요.

- 각 도시별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요.

- 샴푸와 바디 워시를 제공해주셔서 무게 부담 덜 수 있어요.

-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3년치 프로필 사진과 인생샷을 매우 많이 건질 수 있어요 :)

런던과 파리에서 팀장님과 함께 시내 투어를 하며 그 장소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깨알 꿀팁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을 하시게 되면 팀장님과 함께하는 시내 투어에 참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걱정했던 숙소도 배드버그 걱정 없이 쾌적하고 깨끗했고, 호스텔이 호텔보다 좋은 곳도 있어서

모든 면에서 좋은 점이 차고 넘치는 여행이었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 하자면,

 

- 파리에서는 숙소가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다 보니 에펠탑이랑 거리가 있어서 숙소 돌아가는

  길이 무서워서 우버를 이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화이트에펠을 못봤다는 아쉬움ㅠㅠ

- 소도시는 도시별 이동시에 들리는 곳이기 때문에, 그냥 쉬어가는 정도로 생각해야 해요.

  

To. 김성권 팀장님!

두 번째 가는 유럽이지만 여기트래블만의 색깔로 저에게는 더 색다르게 다가왔던 여행이었어요.

마음 맞아 좋은 조원들과 작고 소중한 우리 판타지B 언니.친구.동생들 그리고 팀장님을 만나 더욱 더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팀장님의 훈훈미 가득한 미소와 차분한 목소리(feat. 잘자요), 런던과 파리에서 선물해주신 초코렛과 빵, 인터라켄에서의 정성 가득 성권 한끼,

유로스타에서, 숙소에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5층에서부터 힘들게 캐리어를 운반하시던 모습 못잊어 못잃어...ㅠㅠ

그리고 마지막 날 밤, 바르셀로나에서 알게 된 부천팸... 저희 모임 때 꼭 연락드릴게요! 아시죠? :)

이번 여행을 팀장님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쪽지와 간식도 너무 감동이었어요!

다음에 또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팀장님과 다시 함께하고 싶어요 ღ'ᴗ'ღ 

 

To.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지윤의 여행을 빛내주고 함께해준 모두에게 너무너무 고마워용ღ

     한 순간도 떨어질 줄 몰랐던 우리 2조 문주언니, 선영이

     밝은 에너지 뿜뿜 1조 소영이, 준민이, 아름이, 예슬이

     무한 사랑 블리함 가득 3조 주희언니, 애리언니(aka.my prin...), 은선언니, 서연언니

     4.2 좋았던 4조 현아, 수빈, 만나, 혜진

     작고 소중한 10조 정민, 희선, 민주, 영진

 

마지막으로, 여러 감정들에 뒤섞여 걱정으로 가득했던 제 여행을, 여행답게 만들어주신 김성권 팀장님과 판타지B 언니.동생.친구들

모두모두 감사하고 고마워요. 이렇게 마주한 우리의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깊이 스며들길 바래보아요 ☺ 

 

P.S 연말 송년회 다들 필참인거 알죠??? 내년 신년회 다들 필참인거 알죠??? ٩(๑❛ᴗ❛๑)۶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팀장김성권

    오~ 지윤씨의 후기가~!! 뭐죠? 이 감동적인 후기는??
    진짜 아직도 유럽에 있는듯한 느낌이에요!
    진짜 마지막에는 서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대화도 하고 놀았는데
    그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저 위에 저에대한 감사의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송년회때 저도 한번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혹시나 부천에서 저 보시면 인사하는걸로!!!2019-11-12 17:09:11

  • 최지윤

    저 아직 유럽이에요ㅠㅠ 아직도 시차적응 중인..٩( ᐛ )و
    부천에서 오다가다 마주하면 꼭 인사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송년회 때 꼭! 오세요 팀장님 (⁎⁍̴̆Ɛ⁍̴̆⁎)2019-11-13 14: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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