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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후기

날씨가 좋아도, 날씨가 흐려도 행복했던 스위스 여행 (우건제 팀장님)

박우석   2023.03.08 23:36:46
조회수 351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


1. 여러분이 참여하셨던 팀은 무엇인가요?(예 : 유럽 7월 1차 판타지)

우건제 팀장님과 함께한 2023 스위스 스패셜 2월 1차 

 

2. 여기트래블을 신청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기 때문에 유럽 여행을 혼자 갔을 때 제대로 즐기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꿈에 그리던 스위스 여행을 최대한 만끽하고 싶었습니다

 

3. 여행 경비(환전 금액/쇼핑/생활비/교통비 등)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1) 환전: 현금 700프랑 환전했어요 현금은 잔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환전은 최대한 적게 했습니다

카드 쓰실 거라면 더 적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2) 여행경비: 여기트래블 지불 비용 + 항공권 약150만

개인경비 700프랑 전부 사용하고 트래블 월렛 선불카드로 500프랑정도 사용했어요

스위스 프랑으로 계산 하다보니 그냥 쓰고 싶은 데로 써서 많이 쓴 편 입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훨씬 아낄수 있어요

 

4. 여행 준비물은 어떻게 챙기셨나요?(예 : 캐리어, 옷, 한식, 여행용품, 조별준비물 등)


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8~30인치 케리어 1개 예비용 백팩 1개 캐리어의 크기가 중요하기 보다 얼마나 실용적으로 챙기는지가 중요해요!


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겨울 기준 긴팔2개, 맨투맨 3개, 바람막이1개, 패딩2개, 잠옷세트 별도로 챙겼는데 부족했어요 사진 욕심 있으시면 더 챙기세요

방한도구도 필수인데 현지에서 구매해도 좋아요 이쁜거 많습니다 

신발은 편한 운동화, 슬리퍼 2개는 필수이고 여기서 추가는 개인 선택입니다~ 


3) 추천 여행 준비물
반드시 선글라스 있어야 스위스 이쁜 풍경 편하게 볼 수 있어요 면세점보다 현지가 더 싸긴 해요

스위스 기준으로 휴대폰줄, 자물쇠는 생각보다 없어도 괜찮습니다

한국 음식 최대한 많이 챙겨가세요 음식은 한식입니다

소고기죽과 꺳잎 장아찌 먹고 천국의 맛을 봤어요

 

5. 방문했던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도시 BEST3 소개해주세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BEST 1: 마테호른

가장 사전 정보 없이 사실 뭔지도 모르고 방문했던 마테호른

가서 봤을 떄도 멋있는 산이라고 생각했지만 왜 스위스 여행 중 가장 선호되는지 몰랐던 장소입니다

하이킹 코스로 천천히 걸어 내려가는 순간 압도적 BEST1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너무 멋있는 풍경이 끝없이 이어지며 아무런 부담 없이 편하게 사진 찍으니 시간이 가는줄 몰랐습니다
하이킹 1시간 내내 웃으면서 내려왔어요


2) BEST 2: 융프라우
올라가는 열차에서 부터 멋진 뷰가 쏟아지고 정상에 올라가서도 즐기고 볼거리가 많은 융프라우 입니다

정상에 얼음 동굴과 스위스 국기가 있는 포토 스팟은 잊을 수가 없고 인생샷도 건지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내려오는 곤돌라 에서 보는 뷰도 최고였어요

 



3) BEST 3: 툰호수

스위스 어딜가나 멋있는 호수들이 있지만 BEST3 가 툰호수인 이유는 

우건제 팀장님이 내려준 장소에서 툰호수가 너무 멋있었어요 덕분에 호수에서도 이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나중가서는 잘 안보긴 했지만 그냥 차에서 밖을 봐도 뻥 뚤린 멋진 풍경이 계속 펼쳐집니다 ^^

6. 함께했던 여행메이트와 수고하신 팀장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사실 스위스는 중요하지 않았고

같이 여행했던 여행메이트와 팀장님과의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요

겨울 스위스다 보니 맑게 화창한 날보다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다들 함께 친해지고 웃고 떠들다 보니 항상 즐거웠습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미친 사람처럼 웃고 다녔고 정해진 일정이 끝나도 돌아가기 싫어 늦게 들어간 날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숙소에 도착하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매일밤 파티를 벌이고

다음날 새벽 조깅을 가는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최고에 여행을 만들어주신 우건제 팀장님과 여행 메이트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7. 직접 찍은 여행 사진 함께 공유해요:D

저는 한번만 나갔던 새벽 조깅






금가루 휘날리는 마테호른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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