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
유럽 판타지 2월 5차 장한나 팀장님과🫶🏻
처음에는 혼자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준비해야 하는 게 너무 많기도 하고 20살이라 혼자 여행은 위험할 것 같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기회도 생기는 패키지여행이 좋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 환전: 300유로 (거의 트래블월렛을 사용했고 환전은 투어나 액티비티 비용만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막상 가면 다 카드로 결제하더라구요)
2) 여행경비: 약 900~1000만원
비행기 값 130만원/ 쇼핑, 생활비, 교통비 모두 포함: 500~550만원 정도 (선예약, 더몰 쇼핑 포함)
여행 한번 가는 거 돈 아끼지 말고 재밌게 놀고 오자 해서 많이 나오기도 했고 생각보다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게 많아서 경비가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저는 트래블 월렛, 토스 카드 가져갔는데 중간에 트래블 월렛을 잃어버렸다가 나중에 다시 찾아서 중간부터 토스 카드를 사용했는데 토스 카드가 더 편하더라고요! (카드는 무조건 두 개 이상 가져가야 할 것 같아요)
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8인치 캐리어, 가방(쇼퍼백)1개 (무조건 백팩 가져가세요.. 제일 후회했음..), 보스턴 백 1개(이건 공항에서 보다 여행 가서 이동할 때 꼭 필요해요..!)
2) 옷: (예: 반팔3개, 셔츠 2개, 잠옷, 슬리퍼 등):
-겉옷: 패딩, 코트, 후리스( 겨울이라 계속 겉옷을 입고 있어서 겉옷을 더 많이 챙기는게 좋았을 것 같아요.)
-가디건, 니트, 등등 (날씨에 맞춰서 여러개!)
-바지 4개 (이동 시에 입을 편한 바지 꼭 챙기세용)
-슬리퍼(필수! 겨울엔 어그슬리퍼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신발 3개, 모자
-가방: 힙색, 미니 크로스백 2개
3) 추천 여행 준비물
-보조 배터리
-멀티탭
-선글라스
-얼굴 팩 (여행 가면 엄청 건조해지고 피부가 많이 안 좋아져요..)
-우산(저희 팀은 날씨 요정이 많아서 한 번도 안 씀!)
-무조건 비상약 (저는 첫날부터 감기가 많이 심해서 진짜 힘들었어요ㅜ.. 다른 약보다 무조건 종합 감기약 꼭 챙기세요!!!)
-목도리(몸이 너무 안 좋아서 진짜 맨날 하고 다녔음)
Gail's Artisan Bakery (런던)
스콘이 진짜 넘 맛있어서 영국 떠나고 계속 생각나는 곳ㅜㅜ
Gusto Leo (피렌체)
음식점 찾다가 너무 배고파서 그냥 앞에 있는 식당 갔는데ㅋㅋ! 우연히 발견한 맛집
솔직히 최고는 스위스 삼겹살 파티!!
처음으로 다 같이 모여서 수다 떨고 새벽까지 넘 재밌게 놀았구 이때 다들 친해지기 시작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사진이 없따...)
1) BEST 1: 런던
가장 처음 간 여행지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안전하고 사진 찍는 곳마다 인생샷!ㅠㅠ 모든게 이쁘고 절대 잊을 수 없는 곳
이틀은 너무 짧다고ㅜㅜ 저희가 갔을 때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요옹
2) BEST 2: 스위스
스위스는 그냥 힐링,, 풍경이..낭만 그 자체
저녁에 다 같이 삼겹살 술 파티한 게 너무 좋았고 잊지 못할 기억임미다.. 다들 사랑해요ㅜ
3) BEST 3: 오스트리아 빈
저녁에 도착해서 립 먹으러 가는 길에 본 신호등이 아직도 너무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요,,
빈은 식당도 다 맛집이었고 특히 오페라 하우스 야경이 최고로 예뻤어용ㅠ
4) 모든 곳이 그냥 다 조아씀
먼저 우리 팀 모든 언니 오빠들!!
우리 팀 진짜 천사들 모임이였어🤍 다들 여행 기간 동안 고마웠고 항상 막냉이 막냉이 하면서 챙겨주고 배려해 줘서 너무 편하고 재밌는 여행 한 것 같아요! 마지막 날까지 밤새 놀고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ㅠㅜ 스위스에서부터 다들 친해져서 마지막엔 다들 헤어지기 아쉬워서 울었어ㅠㅠ 3주 동안 진짜 많이 정이 들었구나 싶었어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계속 사진만 본 것 같아요ㅋㅋ 다들 3주간 고생 많았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 좋은 여행이었길 바라용 !! 다시 한번 다들 너무 고마웠고 막내 많이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여행 끝나자마자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서 글램핑 간 멤버들!ㅋㅋㅋㅋ 윤희, 만서, 민서, 예림, 재은, 이쁜 우리 승애언니💗, 그리고 형규, 호준, 종민, 눈물 많은 윤환 오빠까지 다들 또다시 만납시당 너무 재밌었어용ㅠㅠ!!
그리구 우리 7조!!😝
한국 와서 이틀 만에 만난 조는 우리뿐 일거야ㅋㅋㅋㅋ
우리 조 처음 런던에서는 정말 어색하고 말도 거의 안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엄청 친해져서 맨날 만나 밤 산책까지 하는 체력 좋은 우리 조ㅋㅋㅋㅋ…언니 오빠들 따라가느라 너무 힘들었어..
런던에서 처음 보자마자 너무 친근하고 착한 우리 윤희언니, 우리 조 개그맨이자 내 절친이 된 종민 오빠, 첨엔 말도 없고 조용했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우람 오빠, 우리 조 귀요미ㅋㅋ 맨날 싸우면서 잘 챙겨주는 형규 오빠, 항상 동생 잘 놀아주는 호준 오빠
다들 여행 기간 동안 너무 고마웠고 막내가 장난치고 대들어도 항상 잘 받아주고 놀아줘서 고마웠어요ㅋㅋㅋㅋ 우리 지금처럼 한 번씩 생각날 때마다 만나서 놀아요!! 다들 너무 사랑합니당💗
마지막으로 장한나 팀장님❤️
팀장님 덕분에 안전한 여행,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기억에 남는 유럽여행한 것 같아요ㅠㅠ!!
우리 팀장님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저희 잘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ㅜㅜ
제가 앞에선 별로 티를 안 냈지만 정말 많이 감사했구 재밌었어용! 한나 팀장님과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한국에서 꼭 정모 한번 해요😆
피렌체 펍에서
윤희언니랑 젤라또!
팀장님 그리고 언니 오빠들 다들 너무 고마웠고 오래오래 보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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