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페셜팀

2021년 스위스 어게인 원정대 9월1차 후기 입니다.

신흥찬   2021.10.01 17:52:22
조회수 3,034

 

 




 

안녕하세요. 여기트래블 신흥찬 팀장입니다.

 

지난 918일부터 926일까지 스위스 어게인 원정대를 인솔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위스를 방문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출국전과 여행편으로 나누어서 연재를 할 예정이니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지난해 2월 중순에 인솔을 마치고 귀국한지 약 17개월 만에 나가는 거라, 기대되면서도 오랜만에 하는 인솔이라 긴장도 하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일년에 절반을 유럽에서 지냈는데 오랜만에 해외를 나간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감격스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와 스위스는 무비자 관광협정이 체결되어 있어서 여권만 준비하면 언제든지 입국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상황이 달라져 준비할게 생겼더라고요. 스위스 입국 시 필요했던 내용들과 코로나 속 해외여행 준비물도 같이 정리를 해봤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필요했던 서류들을 정리해서 알려 드릴께요.

 

우선 해외 출국 시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난 후 출국이 가능합니다. 현재 완화가 되어 여행일 포함하여 2주간이 인정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면역이 형성이 된다고 보는 2주후에 안전하게 여행을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인천공항 출국과 스위스 입국 시 필요한 서류들

1.     백신 접종증명서(영문)

저는 6월에 잔여 백신을 신청해서 1차는 AZ, 2차는 화이자로 814일 접종 완료 했어요. 영문증명서는 예방접종도우미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에서 발급받았어요.

 


 

 

2.     PCR 음성 결과서(영문)

저는 917일 새벽 출발이라 916일 서울 시립어린이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비용은 78,560, 영문 발급비용은 1만원이 들었어요.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인천공항 인하대병원에서 국문 PCR증명서 소지 후 영문 증명서를 3만원 주고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저렴하게 하실 분은 보건소에 국문증명서가 있는지 연락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아요.

 


 

 

 

3.     사전등록

스위스는 온라인등록이 필요하여 https://swissplf.admin.ch/ 링크로 출발 24시간 전까지 등록해야 해요. 여권 정보와 항공정보, 숙소 정보를 기입하면 이메일로 QR코드가 오는데, 모바일에 저장해서 보여줘도 되고, 프린트 뽑아 가셔도 됩니다. 일단 서류 준비는 이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유럽에서 운전을 해야 하는지라 국제운전면허증도 8천원 주고 새로 발급 받았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받으니까 6~7년전에 미니밴 여행 인솔하면서 한달에 1만 킬로씩 운전하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지나가더군요. 최근에는 버스팀 위주로 인솔을 하였지만 4년전만 하더라도 유럽에서 1년에 5만 킬로 정도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보다 많이 했었어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니까 왠지 모를 웃음이 났어요.

 

 

 

오랜만에 진행하는 감격스런 OT

출발 일주일 전에 마포에서 OT를 진행했어요. 다수가 모이는 거라 방역에 더 신경을 쓰고, 만나서 설명해드리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8년전 처음으로 인솔할 때처럼 많이 설레었어요. 특히 소규모로 진행하게 돼서 친밀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같이 여행하게 될 분들 얼굴도 뵙고, 인사도 나누면서 즐겁게 OT가 끝났어요.

 


 

 

드디어 도착한 인천공항 

항공은 에티하드 항공으로 가게 되었는데, 새벽 출발이라 전날 저녁 9시에 도착하여 수속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공항 가는 리무진 버스가 있었지만 수요 감소로 인해서 운행 안 해서 공항철도로 인천공항에 갔어요.

공항에 도착하니 진짜 유럽을 다시 나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저녁 비행기고 출국자들은 많이 없어서 바로 수속을 하고 면세점으로 갔어요. 출국 수속 때 백신 접종확인서, pcr음성 결과서, 사전예약 등록확인까지 하니까 여권과 함께 미리 준비하시면 좋아요. 만약에 프린트 못하신 분은 공항직원에게 문의하시면 공항에서도 프린트 할 수 있어요.

늦은 시간이라서 면세점은 문을 다 닫았고, 스타벅스만 영업했어요. 멍하니 벤치에 앉아서 유럽을 갈 생각하니 싱숭생숭 마음이 들떴었던 것 같아요.



한가했던 비행기 안

시간이 돼서 항공기에 탑승을 했는데, 입구에서 여권과 항공티켓 그리고 PCR 영문증명서를 같이확인 하더라구요. 기내에 사람이 적어서 좌석 1줄당 1명씩 앉으니 잘 때는 누워서 편안하게 갔어요. 기내안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기내식을 먹을 때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었습니다. 기내식은 닭고기와 양고기 선택할 수 있는데, 닭고기를 주문했어요. 오랜만에 먹는 기내식이라 맛있게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



 

 

아부다비 환승 

아부다비 공항에 내려서 환승을 했습니다. 새벽시간인데도 환승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부다비 공항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는데요. 면세점들도 많이 열려있고 활기찬 분위기라 여행을 하는 게 더 실감이 났던 것 같습니다. 2시간 정도 대기하면서 공항 인터넷 연결해서 유튜브도 보고 웹 서핑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오랜만에 환승하는 시간도 감사해 하며 시간을 보내다 드디어 스위스 행 비행기에 탑승을 했습니다. 경유 할 때는 따로 검사 하는 것 없이 검문만 통과하면 바로 탑승이 가능했어요.

  



 

꿈 같았던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도착 

드디어 기나긴 비행을 끝내고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취리히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한 것 이외에는 달라진 점을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했고, 입국 수속 때도 준비한 서류를 제시한 것 이외에 별다른 게 없었어요. 공항에서 밖에 나가자마자 신선한 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었는데 스위스는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다들 썼지만 밖에 나가자마자 다들 마스크를 벗고 다니더라구요! 저는 예약된 차를 빌리고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호텔 체크인 휴식

취리히는 공항과 시내가 가까워 15분 정도만 달려 호텔에 바로 도착을 했습니다. 체크인시에는 별다른 검사없이 여권과 영문 백신접종증명서만 있으면 괜찮았습니다. 조식을 먹을 때도 영문 백신접종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하여 확실히 백신에 대한 어드벤테이지를 주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날부터 진행될 스위스 어게인 원정대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데 새로운 여행의 시작에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곧 2탄을 제작하여 자세한 여행 후기로 찾아뵐께요~ 

 <맛보기 스위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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